자유게시판
홈페이지 개설에 즈음하여
2012.03.02

성일이라는 이름을 앞세우고 사무실을 개설한지 어언 20년이란 약관의 나이가 되었읍니다.

우리 성일은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과 성에 힘입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온 20년이 태동에서 성장기였다면 이제는 한 단계 뛰어넘는 도약의  단계라고 봅니다.

이에 우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저 앞에 보이는 정상을 향하여

신발끈을 다시 졸라매야 하겠읍니다.

작금의 건설시장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생존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잠시만 한눈을 판다면 지금의 위치마저 언제 붕괴될지 모르는

절제절명의 위기의 나날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멈출수는 없읍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그러나 누가 대신해 줄수도 없읍니다.

우리 스스로가 개척하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성일 식구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 어려운 난관을 헤처나가야 합니다.

성일 식구 여러분!

고지가 바로 눈앞에 있읍니다.

예서 멈출수는 없읍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읍니다.

윗 사람에 대한 존경과 신뢰, 후배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두려울께 아무것도 없읍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012년 3월 2일     대표이사     류    태    영    올림